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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해남미소 기획전 “봄맞이 먹거리 득템하세요”해남군 직영쇼핑몰인 해남미소가 다양한 봄맞이 기획전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해남미소에서는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미소가득 봄나드리 캠핑대전’을 5월 26일까지 연장한다. 기획전에서는 캠핑족들의 필수 먹거리 12개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있다. 삼겹살, 목살, 수제소시지 등 캠핑하면 빼놓을 수 없는 정육 제품과 청정바다의 전복과 급냉 왕새우 등 해산물, 매운요리 치트키인 고추씨기름, 야외에서 더욱 편리한 캔에 담긴 묵은지, 옛 추억을 소환해줄 아이스 군고구마 등 캠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먹거리들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민어, 병어, 참돔 등 반건조 생선을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골라담어(漁) 반건조 생선 기획전을 비롯해 한돈 냉동목살 1+1 이벤트, 햇양파 할인판매 이벤트, 유기흑염소 진액출시 기념 할인이벤트, 모든김치 3㎏구매시 깍두기 1㎏ 무료증정 이벤트 등이 진행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해남미소에서는 제철 식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대표 공공쇼핑몰의 이미지 향상을 위해 고품질 상품 입점을 더욱 확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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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여행, 시티투어로 하세요!“싱싱한 꽃게와 제철해산물도 싸게 사고 김치체험으로 해남의 건강한 맛도 즐기고 정말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광주 북구 김숙자(57세)씨는 해남시티투어를 통해 해남을 처음 방문했다. 정겨운 해남한바퀴 코스를 선택해 시골오일장에서 싱싱한 제철 수산물을 장보고, 김치체험마을에서는 직접 버무린 김치에 수육으로 점심도 맛나게 먹었다. 마을 주민이 소개하는 동네 한바퀴와 인근 이순신 관련 유적지인 이진성지에서 역사문화탐방도 했다. 해남군 시티투어가 단순 관광지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각종 체험에 스토리를 더한 관광을 결합해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해남군은 시티투어 가을 여행상품으로 10월부터‘막걸리 한잔의 추억여행’‘한반도 땅끝여행’‘해남에서 만나는 역사의 그날들 ’‘정겨운 해남 한바퀴’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 운행코스 중 인기가 높았던 막걸리 한잔의 추억여행은 막걸리 주조장에서 남도소리를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두번세번 다시 찾는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해남특산물이 고구마로 만들어 더욱 유명해 진 고구마빵을 직접 만들어 갈 수 있는 체험이 더 해진 ‘한반도 땅끝여행’로 참여자들의 호응이 높다. 민족대표 33인 양한묵 생가와 일제강점기 수탈의 현장인 옥매광산, 이순신의 혼이 서린 우수영을 찾는 ‘해남에서 만나는 역사의 그날들’도 단순 관광에서 벗어난 마음을 울리는 코스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오일장에 맞춰 운영되는‘정겨운 해남 한바퀴’는 시골장의 정겨움을 느끼고, KBS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 11첩 김치밥상으로 소개된 김치마을을 찾아 해남배추로 만든 맛있는 김치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해남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숨은 관광지와 체험코스를 다양하게 추가‧구성했다”며, “시티투어버스를 통해 해남을 보다 편하게 찾고 해남의 맛과 멋을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해남 시티투어버스는 매주 토, 일, 월요일 광주 유스퀘어에서 출발, 광주 송정역을 거쳐 해남의 곳곳을 여행하게 된다. 이용요금은 1만 2,000원으로(입장료, 중식비, 체험비 별도) 이용 고객에게는 해남 특산품도 제공한다. 해남시티투어 이용은 온라인 예매(버스한바퀴 www.kumhoaround.com)가 우선이며 잔여 좌석이 있는 경우에 한해 현장탑승이 가능하다.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금호고속 콜센터(062-360-85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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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해남읍5일시장 노후전선 정비사업 공모 선정해남군(군수 명현관)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2020년 전통시장 노후전선 정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 2,000만원을 확보했다. 해남읍 5일시장은 2019년 11월 매일시장 구역 밖에서 노점을 하던 어물전 상인 10명이 5일시장 장옥으로 이전하면서, 싱싱한 어패류를 공급할 수 있는 어물전을 상설로 운영하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어물전 내 전기 승압 및 노후전선을 교체함으로써 시장 이용객에게 사계절 싱싱한 어패류를 판매하기 위한 기반을 갖추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남읍 5일시장은 1일과 6일 오후 5시까지 열리며, 주 품목은 직접 농가에서 수확한 신선한 농산물과 인근 바다에서 수확한 해산물이 주를 이루고 있다. 강진 등 인근 시군에서 몰려든 상인들과 인근 면과 해남읍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전통시장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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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8味 아시나요? 해남미남축제에서 맛보세요땅끝해남은 전국에서 가장 넓은 농경지와 땅끝의 청정한 바다에서 사시사철 풍성한 먹거리가 생산되는 지역이다. 육해공 풍성한 음식재료를 바탕으로 오는 31일부터 해남 대흥사에서 미남(味南)축제가 열린다. 축제의 주제는 먹거리, 축제장은 물론이고 해남 어느곳을 가나 만날 수 있는 기 살리는 해남 음식으로 올 가을 사기충전 해보자. 해남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해남군이 선정한 8미가 있다. 보리밥과 산채정식, 떡갈비, 닭코스 요리, 삼치회, 생고기, 황칠오리백숙, 한정식. 해남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가장 호평받은 음식들로 이루어져 있다. 땅끝여행 삼시세끼, 어떤 음식을 택하더라도 해남의 푸짐한 인심만큼이나 맛도 일품이다. 내 마음을 다스리는 최고의 건강식...대흥사와 치유음식 해남미남 축제가 열리는 곳.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천년고찰 대흥사와 두륜산 입구에는 웰빙 음식촌이 있다. 보리밥과 함께 두륜산 자락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채소들과 약초로 차려낸 산채정식은 소박하면서도 건강한 밥상으로 이름이 높다. 최근에는 연잎, 솔잎, 렌틸콩 등 특색있는 재료를 활용해 만든 치유음식도 선보이고 있으며, 버섯요리, 손두부 등 음식점마다 대표 메뉴가 따로 있다. 남도 음식의 끝판왕! 진정한 로컬푸드...해남 한정식 전국 최고의 풍요로운 자연을 가진 지역답게 해남의 한정식은 바다와 산, 육지에서 생산되는 모든 재료로 차려진다. 땅끝 청정바다의 싱싱한 해산물부터 황토땅에서 자란 농산물, 제철을 맞은 산해진미가 한상 가득 차려져 나오면 임금님 수랏상이 부럽지 않다. 한정식은 남도에서도 귀한 손님을 대접할 때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차려내는 정성스런 상차림이다. 100년 전통의 떡갈비 정식을 비롯해 남도 전통한정식, 퓨전 한정식 등 상차림도 다양해 졌다. 진정한 해남의 로컬푸드를 즐기고 싶다면 한정식이 제격이다. 주로 해남읍권에 전문 음식점들이 산재해 있다. 푸짐한 토종닭 풀코스로 맛보기... 고산윤선도유적지와 닭코스 요리 해남읍에서 삼산면을 넘어가는 돌고개를 중심으로 닭과 오리 요리의 전문점들이 단지를 이루고 있다. 이곳에서는 닭 한 마리를 통째로 즐길 수 있는 닭 요리의 결정판, 닭 코스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가슴살을 저며낸 육회, 붉은 양념으로 볶아낸 닭 불고기, 오븐에 구운 바삭한 닭 구이, 한약재를 넣고 푹 삶은 보양백숙, 깔끔한 닭죽까지 5가지 요리를 차례로 맛볼 수 있다. 작은 삼계닭이 아니라 제대로 키운 시골닭을 쓰기 때문에 가능한 요리이다. 1970년대 닭백숙을 팔던 작은 음식점에서 유래되어 해남을 대표하는 맛으로 자리잡았다. 닭요리촌이 위치한 연동마을은 고산 윤선도 유적지가 근처에 있다. 해남윤씨 600년 장구한 역사가 살아있는 녹우당 고택과 호남문화예술의 꽃피웠던 고산 윤선도, 공재 윤두서 등의 작품이 전시된 전시관을 둘러볼 수 있다. 니들이 회 맛을 알아?... 땅끝마을의 일품 회정식과 디톡스 음식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가봤다는 땅끝마을에서는 계절별로 다양한 수산물을 즐길 수 있다. 싱싱한 활어회와 보리새우, 쭈꾸미, 낙지, 삼치회 등 계절별 해산물들로 구성한 회정식은 단연 전국 으뜸이다. 이와 함께 생선을 비롯해 해초, 조개 등을 활용한 디톡스 음식도 땅끝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색있는 음식이다. 특히 가을이 시작되는 길목에 만나는 삼치회는 계절의 별미이다. 살이 연한 삼치는 껍질을 제거한 후 살짝 얼리거나 그대로 썰어 간장과 파, 고추가루, 참기름 등으로 만든 양념장을 찍어 김에 싸서 먹는다. 여기에 따뜻한 밥을 살짝 얹어 먹으면 입안 가득 퍼지는 삼치회만의 고소함은 비교할 수 없는 맛이다. 해남에서는 묵은지를 더하기도 하는데 김이 모락모락나는 흰 쌀밥과 부드러운 삼치회, 아삭한 묵은지까지 합쳐지면 삼치삼합이라 부를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는다. 삼치회는 찬바람이 나는 이맘때가 되면 땅끝마을 횟집은 무론 해남 전역의 음식점에서도 당일 공수한 삼치회를 취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해남미남축제 뿐 아니라 해남군 전역이 맛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축제 기간 동안 주요 관광지도 무료개방되는 만큼 해남여행도 편안히 즐기시고, 맛있는 음식으로 기운도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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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바닷길, 해남 송지면 대섬에 어촌체험공원 개장땅끝마을 신비의 바닷길, 대섬에 어촌체험공원이 조성된다. 해남군은 총사업비 10억원(국비 60%)을 투입해 송지면 대죽리 대섬 일원에 어촌복합 체험공원을 조성했다. 관광철을 앞두고 7월 9일 개장한 체험공원은 기존의 낡은 시설물을 철거하고 바닷가와 해안가를 정비해 가족단위 체험객들이 바닷가 생태환경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아름다운 전망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캐릭터 조형물 등을 활용한 바다생물 포토존, 놀이시설인 흔들그네 등도 설치해 땅끝을 찾는 관광객들이 여유롭게 들러갈 수 있는 힐링의 장소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샤워실과 관리사무소, 야외테라스 등을 갖춘 2층 건물을 신축해 조개잡이 체험객 등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다. 건물에는 직접 잡은 조개를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시설도 운영된다. 땅끝관광지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대섬은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곳으로, 하루 두 차례 바다가 갈라지며 1km 가량 드러나는 갯벌에서 조개잡이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땅끝바다의 아름다운 낙조 등 수려한 바다경관과 함께 해산물이 풍성한 어장으로 지난해에도 5,000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있는 조개잡이 체험장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대죽리 조개체험장은 어촌체험공원과 함께 9일 개장해 본격적인 여름 관광철인 8월까지 운영된다. 대죽 마을 어촌계에서 체험장을 운영, 어린이 3,000원, 중학생 이상 5,000원의 체험비를 받고 있으며, 호미와 장화, 소쿠리 등은 현장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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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청정바다 해남 대죽리, 구성리 조개체험장 개장땅끝 해남 여름바다의 즐거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체험장들이 속속 개장한다. 해남의 대표적인 대죽리 조개잡이체험장이 6월 29일 개장한데 이어 구성리 체험장과 어촌체험마을들도 7월 중 개장을 앞두고 있다. 땅끝마을 가는 길에 위치한 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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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해남으로 조개체험 오세요!땅끝 해남 여름바다의 즐거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체험장들이 속속 개장한다. 해남의 대표적인 대죽리 조개잡이체험장이 6월 29일 개장한데 이어 구성리 체험장과 어촌체험마을들도 7월 중 개장을 앞두고 있다. 땅끝마을 가는 길에 위치한 대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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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땅끝권 디톡스 음식 개발, 품평회 열어땅끝마을의 해산물들이 ‘디톡스 바다요리’로 재탄생했다. 해남군은 권역별 특화음식 개발사업을 통해 땅끝의 청정자연에서 생산한 어류, 해초류, 조개류 등을 이용한 땅끝권 디톡스 음식 개발을 마무리했다. 땅끝마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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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땅끝권 디톡스 음식 중간보고회 개최해남군이 땅끝권에 개발 중인 디톡스 음식이 첫 선을 보였다. 군은 27일 송지면 땅끝마을회관에서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자연밥상 상차림을 소개하는 디톡스 음식 개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미역, 다시마 등 해산물을 해남군이 땅끝권에 개발 중인 디톡스 음식이 첫 선을 보였다. 군은 27일 송지면 땅끝마을회관에서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자연밥상 상차림을 소개하는 디톡스 음식 개발 중간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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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고속도로·철도망 구축 위한 최선을 다하겠다"▲ 윤영일 국회의원 © 해남뉴스 안녕하십니까?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국민의당 국회의원 윤영일입니다.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 주민들의 선택으로 국회에 입성한 지 두 달이 지났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많은 일을 하면서 두 달이 매우 빠르게 지나 간 것 같습니다. 이 기간 동안 개원센터에서 국회의원으로 등록하고 초선의원 연찬회에서 의원으로서 기본 소양 교육을 받고, 국토교통위원회 상임위에 배정받아 국민의당을 대표하여 간사로 임명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지역주민들의 성원 덕분에 가능했었기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국회 개원한 날부터 아침 일찍 해남, 완도, 진도 군민들을 위해 성심성의껏 어떻게 일할지 더 고민하는 국회의원이 되려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배정받은 국토교통위원회는 국가의 도로망, 철도, 항공과 수자원, 주택 관련 행정 운영이 잘 되는지 감독하고 법을 만드는 분야입니다. 특히 초선의원으로서 상임위의 간사 자리까지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국가와 지역에 큰 도움이 되는 입법 활동에 매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 고향 해남은 호남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지자체입니다. 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뽐내고, 넓은 지역에 두륜산, 대흥사, 우수영, 공룡 발자국 화석, 땅끝마을 등 볼거리와 김, 고구마, 겨울배추 등 먹거리도 풍성한 지역입니다. 그러나 해남군은 다른 지역에서 들어오는 접근성이 좋지 못한 실정입니다. 외지인이 해남으로 들어오는 고속도로와 기차편(철도)은 전무한 실정이고, 국도 3개 노선(13번, 18번, 77번)이 해남의 유일한 통로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열악한 교통 여건의 개선 필요성은 항상 제기되어 왔지만, 해결은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이제 해남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편하게 접근 할 수 있게 고속도로와 철도망 구축을 이루려고 합니다. 물론 이런 교통망 구축이 즉각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방문객들이 해남에 오는데 장기적인 관점으로 최적화 된 교통망을 만들 수 있도록 국토부 담당자 및 교통 전문가들과 논의하고 정책을 연구해보겠습니다. 앞으로 해남에 고속도로(광주-완도 고속도로 해남IC 설치)와 철도(목포-보성 간 남해안 철도전철화 사업 해남역 설치 추진)가 오는 날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해남은 한반도 땅끝이면서 동시에 남해안과 서해안이 만나는 지역입니다. 앞으로 맑은 바다에서 나오는 해산물과 수려한 관광지를 국민들이 해남에 직접 찾아와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